_ photologue by seame song  







제주도의 바다가 있는 풍경 1



     4년 전 1월 차를 가지고 혼자 완도에서 여객선을 타고 제주도에 갔었다. 한적한 길을 마음 가는대로 돌아다녔다. 
     정말 좋았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황량함 그 자체. 그 때 가지 못했던 성산포 북쪽을 가기위해 나섰다. 이번엔 버
     스를 타고... 안개 낀 성산 일출봉을 보자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내리고 말았다. 사진은 비 내리는 성산포다.

     여름 휴가철에 이런 말하기 그렇지만 난 1월의 제주도가 제일 좋다.







     여긴 표선. 예전엔 무한대를 느낄 만큼 멋있었던 백사장은 향기를 잃어버린 아쉬운 곳으로 변하고 말았다.








2009. 7. 17. 10:41 | A | Trips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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