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photologue by seame song  







꽃향기 맡는 아기 길냥이



































아기 길냥이 셋 중 제일 수줍음이 많은 녀석이다. 나머지 식구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혼자 있었다. 이젠 내가 지나가도 도망가지 않는다. 한 동안 꽃향기를 맡고 있었다. 들꽃 한 송이 만큼의 기쁨을 남에게 주고 사는가.


                     2009/07/02 - 길냥이 어미와 새끼들











2009. 8. 5. 18:54 | A | 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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