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photologue by seame song  







도봉산 신선대 정상, 다가오는 뫼냥이, 신냥이와 선냥이









 

내가 지어본 이름. 도봉산 정상마다 냥이들이? 2년 전 우이암에도 두 마리가 있었다.  
       

2008/07/24 - 도봉산 뫼냥이 두 마리



도봉산 신선대에 올랐다. 뜻밖에 마주친 뫼냥이 (산 길냥이) 두 마리.

통통지수를 보아하니 그동안 사람들과 어떻게 지냈는지 알 것 같았다.

(사람 먹이?는 나트륨 때문에 고양이에겐 해롭다고... 수명 단축 & 몸이 많이 붓는다고 들었다.)

 

뭔가 먹고 있다가 나를 보더니 다가온다. 경계심 No. 주고 싶어도 가진 것이 없다.

흥 ! 간식 없어요?  다른 사람이 많이 줄 건데요, 뭐.

사진? 폼 잡아 줄 테니 맘껏 찍으셔요.






      


2010. 12. 14. 11:10 | A | 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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