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photologue by seame song  







2년만에 같은 길로 혼자 오른 불암산

































스틱을 잡고 사진을 찍는 내 그림자는 늘 일본 닌자 같다.



 







근처 사는 친구네 놀러가기 전 올랐던 불암산. 2년만이 아니겠지, 라고 자꾸만 친구는 우긴다.
2년전 산행기 → (상계역에서 찾아가기) 2011/01/26 - 겨울에 다시 찾은 불암산 508m
새가 보기 좋았던 2년전처럼 혹시나 또 만날 수 있으려나 기대했지만 나무 밑에서만 오글오글... 
2년전 새 → http://foi2azur.tistory.com/1472

제일 중요한? 정상바위는 오르기 겁나면서 어수선하다. 불암산은 이젠 그만 올라야겠다.



 







2013. 1. 10. 11:52 | A | M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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