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시간이 없어 들리지 못했다. (두 달 후 → 2014/03/11 - 잠시 들여다 본 윤동주 문학관, 제 2 전시실 )
그만 다가오렴. 네게 줄 먹이는 없어. 윤동주 문학관 근처. 사진으로는 사나워 보이지만 청승맞게 냥냥거리며 다가오는 길냥이. 우리 동네 길냥이들은 갓났을 때 부터, 자기네 할머니 때부터 먹이 챙겨주고 있는데 늘 경계심을 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