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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들여다 본 윤동주 문학관, 제 2 전시실






금호갤러리 가는 길에 인왕산 오른 후 들려 봤다.
인왕산 정상에서 창의문 방향으로 내려가서 산길 벗어나면 내리막으로 간다. 쉽게 찾을 수 있다.
창의문은 여기서 왼쪽으로 돌아가면 바로 나온다.


2014/03/10 - 금호 갤러리 가는 길에 다시 들린 인왕산, 이번엔 윤동주 문학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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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민이 다 아는 시인.
보이는 제 1 전시실은 촬영금지.





이전엔 청운수도가압장, 건물 자체가 시인을 상징한다.
검색해 보니 건축가 이소진 솜씨?

마음에 든다.





벽은 물탱크의 물의 흔적.

제 2 전시실은 촬영해도 된다. 시인의 감옥 생활과 죽음을 상징한다고
관계자인지 친척인듯한 분이 설명해 주신다.

가지고 온 팜플렛을 보니 시인의 시 '자화상'을 형상화했다고.
고개 들면 하늘과 나무, "서시"의 느낌까지 세 가지가 잘 겹쳐져 보인다.




영화 상영 중이라 기다렸다 들어가라고 해서 그냥 나왔다.
다음 기회에...






































































터덜터덜 걸어서 간다. 금호 갤러리에서 개인전하는 동창 작품 보러.




언제 제작된 걸까.





현대미술관 서울관 지나서 간다.

2014/01/16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가는 길









원래 수문장 옷색인가? 그렇겠지?
















보이는 인왕산. 짧고도 긴 여정 끝.







 
 

2014. 3. 11. 16:56 | A | ART &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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