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1 년만에 찾아온 요양원, 비둘기도 찾아주었다.나를 몰라보면 어떻하지?다행히 알아보신다.
서로 그려주기를 작년에 이어 다시 해본다.작년에 비해 위축된 표현, 작년과 같은 색연필과 힘께 진한 싸인펜을 준비했는데망치면 안돼, 하며 이번에도 색연필로 조심조심, 살살...부드럽고 여린 마음씨가 느껴진다.
↑ 이 그림은 다음 날.어제 그린 사실을 기억 못한다.작년 그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