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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고 긴 제주도 이야기 8 - 웃기는 길 강아지와 웃고 있는 돌하루방


제주추사관을 나왔다.(→ 클릭 ) 바다를 보러 송악산 들릴 계획이었는데 동네 분께 알아보니 버스 배차간격도 길고 내가 싫어하는 번화한 분위기다. 한라산 다녀온 후유증 때문에 꾀가 나서 곧장 다음 게스트하우스로 가서 근처를 돌아다니기로. 




 

버스 타러 가는데 누가 내 타리를 툭 친다. 먹을 거 달라고? 말 없이 몸짓만 있는 조용한 녀석들.
마을이 자기네 안방이다. 안됐지만 줄만한 거 없어.





 

좀 더 자라서 몸집이 커지면 사람들 많이 놀라겠다.














2014. 4. 21. 10:40 | A | Trips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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