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photologue by seame song  







청와대,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갤러리 현대 지나 안국동까지





윤동주 문학관 지나서.
 2013/04/27 - '인왕산에서 굴러온 바위'와 '윤동주 문학관'

빛나는 지붕, 참 곱다.




청와대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 표시가 있는 자리.
대부분 중국 관광객들.







갤러리 인에서 작품 관람 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짓는 자리. 지나다닐 때마다 즐겁다.
누구 발상인지. 베리베리 굳.











갤러리 현대. 존 배의 작품 관람. 내 취향으로는 초창기 작품이 더 좋다.
1980년대 초 '공간' 잡지에 내가 번역했던 기사가 국내 첫 번째 소개 글이였을 지도 모른다.

갓난 아기 기르며 할 수 있는 일 찾던 중 지인 소개로 '공간'과 '새 벗' 번역 일을 몇 년 했었다.
정확을 기하기 위해 책으로 된 사전 일일이 뒤적이느라 정말 힘들어
뚝딱 찾을 수 있는 기계가 있으면 좋을 텐데 상상했던 시절 이야기다.

잡지 특성 상 시간이 늘 촉박해 밤새야 할 때가 대부분. 육아에 피곤, 잠이 쏟아질 때마다 우렁각시가 간절했다.
 그러나 최신 정보를 접하며 공부가 됐으니 경제적 어려움이 때론 약이긴 하다.








안국동 방향. 동창 개인전 보러가는 길.

그 전시장을 나오고 근처 화랑에 중학교 때 미술 선생님 개인전 포스터가!
선생님이 계셨다. 함께 즐거운 저녁 식사.




안국동 로터리.

잠시 후 중학교 때 미술 선생님 뵙게 되는 줄 모르고 멍~하니 길 건너려고 기다리다 바라본 경복궁 방향.
뒤에는 모교 풍문 여고가 있다. 내가 다닐 땐 중학교도 있었다.





 


4.5 ~ 6.5 구간.


이전 구간 이야기
 
2013/04/26 - 인왕산, 인사동 가는 길에 오르다.
2013/04/27 - '인왕산에서 굴러온 바위'와 '윤동주 문학관'
 
 
 
 
 
 
 
 
 

2013. 4. 27. 12:28 | A | Ordinary Flav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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