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송 미술관은 일반 미술관처럼 차갑게 세련된? 깔끔한 꾸밈새가 이니라 참 좋다. 그 중 하얀 공작새도...
그러나 취향은 각각. 하얘서 별로라는 말이 뒷쪽에서 들렸다. 난 그래서 더 좋은데.
간송 미술관에 갔던 이유,
2013/05/14 - 간송미술관 조선남종화파전 짧은 관람기
누군가의 손으로 일일히 만들었을 새장 창살도 참 좋다.
바닥의 먹이를 슬쩍하러 창살 사이로 참새가 들락거린다. 겨우 건진 사진 한 컷. 왼쪽 위에 참새.
요녀석들의 지난 날
2012/05/28 - 하얀 공작새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2011/10/26 - 오늘 오후 "풍속인물화대전" 간송미술관 주변 스케치
2010/05/20 - 다시 만난 하얀 공작새
2009/05/30 - 날개를 활짝 핀 하얀 공작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