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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족두리봉 - 향로봉 - 비봉 - 구기계곡의 뜨겁고 시원한 초록잔치

 

 

불광동 용화 제1공원 지킴터에서 족두리봉 - 향로봉 - 비봉에 올라 구기동으로.
느린 걸음, 사진 찍기와 휴식 등등, 등산로에서만 약 4 시간 반.


 
 
버스 내리자마자 보이는 공원에서 올려다 본 오른 쪽 족두리봉.
 
 


지도 크게 보기 = 지도 클릭
운 좋게 구기분소 부근 * 무료 주차 후(다 옛 이야기. 요즘 무료주차 모름. 2018),
시내버스 7212번 (수색행)타고 독박골, 북한산레미안APT 하차.
(작년에 전철 타고 갔을 때 산행기 → 클릭)

내린 자리에서 조금 되돌아 가서 공원을 바라보고 오른 쪽 길 조금 가면 

 
이정표가 나온다.

 

연두색 점 자리.


 
 
용화 제1공원 지킴터 가는 길. 조용히 해달라는 절규가 많이 낡았다. 


 


 
 
 뜨거운 날, 평일인데도 제법 많은 사람들.
 

 
 
모양이 재미난 저 바위에도 이름이 있을 듯...

 
 
 족두리봉에서 잠시 휴식. 오르는 길이 만만치 않았다.
 
 
 
사람이 쪼물락 빚다만듯한 바위.
아무래도 ???

 

잠시 후 오르게 될 가운데 향로봉과 오른쪽 비봉.


 


 
 
 
 
 
 

이곳 비둘기는 사람을 피하지 않는다.
2014/06/27 - 엿보기 - 그들의 삶, 북한산 족두리봉 비둘기
 
 
 
향로봉 향해 간다.


 
 뒤돌아 본 족두리봉.

 
 
 향로봉은 위험해서 우회한다.

 
 


 
 
 

 
 


 
 
 향로봉, 반대 쪽에선 오를만 하다.

 
 
그러나 아까 그 위험한 쪽에서 누군가 오르다가 조난 사고가 있었던 모양. 한참 헬기소리가 요란했다.

 
 


 
 
향로봉에서 바라본 멀리 백운대와 숨은 벽(클릭).


 
정신 놓고 가다가 비봉 오르는 길 지나 버리고 사모바위가 보인다. 되돌아가서 비봉으로.

 
 
 
 
 
 
 
 
 
 
서울 사람에겐 북한산은 축복이다. 잠시 쉬면서 바라본다.


 

 
 
 
승가사 쪽으로 내려간다.


 
 

 


 
 
 귀룽나무. 모든 종류의 이름 잘 외우지 못하는데 외웠다.
시원한 나무다. 예쁘고 귀엽고 우아하고 부드럽고 밝고 푸근하고.
 
2014/06/28 - 초여름의 시원한 초록 커튼 - 북한산 구기계곡 귀룽나무
 
 
 
 

 
 


 
 
 
 
 
 
구기계곡 주변 숲길, 늘 좋다. 그럴싸한 사진 많이 찍었는데 로딩속도 감안, 다 올리지 못했다.
 
궁금 ?
2014/06/28 - 엿보기 - 그들의 삶, 개미들의 행진 
2014/06/28 - 물의 윤곽선 1
2014/06/28 - 물의 윤곽선 2
2014/06/28 - 물의 윤곽선 3

 

 
 
 
 
 
 
 
  
 


 
 
 
 
  
 


 
 
 

 
 


 
 


 
 


 
 
 

 
 

차 가지러 가는 길. 보이는 건 향로봉.










2014. 6. 27. 14:22 | A | Moun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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